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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륙의 동쪽 끝에 위치하고 있으며 1년 중 대부분이 온화하며 짧은 우기를 가지고 있습니다. 영토의 대부분이 평지에 가까워 비옥한 농토를 많이 소유하고 있으며 소작농이 많습니다. 알베스의 남쪽과 서쪽 인근에는 야만인들이 자리잡고 있어 대부분의 영지는 영지를 지키기 위한 사병들을 소유하고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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알베스 제국의 수도로 해안가에서 떨어진 북서쪽에 위치하고 있습니다. 인근 영지로 가는 길이 잘 닦여 있는 편에 속하며 문화와 교통, 상업의 중심지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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알고메즈를 지키는 기사단이자 수도와 황궁의 치안을 담당하고 전쟁시 모든 사병들을 지휘하는 황제 직속의 기사단입니다. 본래는 귀족 자제 중 지원자를 받아 시험을 치러 뽑았으나, 현재는 인력 부족으로 인해 평민들까지 시험을 볼 수 있도록 자격을 확대하였습니다. 알베스의 자랑이자 황제 이외의 어느 권력에도 속하지 않으며 황궁의 내궁에서도 무장을 할 수 있는 자격을 가졌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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황제 - 대공 - 공작 - 후작 - 백작 - 자작 - 남작 - 준남작 - 기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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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딜-솔라 기사단에 지원하는 귀족의 경우 대부분 귀족 계급을 바로 물려받지 못하는 자식이거나 낮은 귀족의 경우입니다 평민의 경우 시험을 통과하여 기사단이 되면 기사의 계급을 받습니다. 이는 준남작과 비슷한 계급으로 국가에서 작위를 인정받고 녹봉을 받습니다 하지만 준남작과 다르게 세습되지 않습니다. 기사단원 중 일부는 수도에 저택을 소유하고 있으며 일부는 기사단을 위한 숙소에 머물고 있습니다. 숙소는 기사단원 전원에게 제공되며 연무장 바로 옆에 위치하고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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금화-은화-동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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동화의 경우 동화 1개가 1000원의 가치를 가집니다. 동화 10개의 경우 은화 1개, 은화 10개의 경우 금화 1개로 계산되며 더 큰 액수의 경우 금으로 거래되는 경우가 많습니다.